솔로지옥에서 화제의 주인공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 씨가 짝퉁 논란으로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어떤 명품 브랜드가 짝퉁 논란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2021.12.21 - [연예] - 솔로지옥 프리지아 유튜버 송지아 프로필 나이 키 몸매 출연자 인스타
는 사실을 인정하며
자필로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송지아는 브랜드 출시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이같은 행동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겠다며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던 송지아가 지적재산권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를 한 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만하다”고 지적했고
결국 송지아는 짝퉁 논란에 대해
인정하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짝퉁 알고 샀더라도 구매자 처벌은 어렵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현행법은 짝퉁인 것을 알리고 팔아도
판매자는 처벌하고 있지만
상표법 108조 1항은 타인의 등록상표를
그 지정상표와 유사한 상품에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의 등록상표를 위조하거나 모조할 목적으로
그 용구를 제작·교부·판매·소지하는 것조차 간접 침해 행위로
보고 규제 대상으로 정하고 있지만
단순 구매자를 처벌하는 규정은 없다.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를 모두 삭제했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팬분들, 구독자분들, 브랜드 관계자를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며 이야기했음.
송지아 명품 짝퉁 옷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평소에도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아가 그동안 착용했던 옷들이 명품을 따라 해
만든 가품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글들이 다수 게재되기도 했다.
네티즌이 명품 관련 온라인 카페에
송지아가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고
“이 반플리프 목걸이 사이즈가 매직 맞느냐”
라고 물으며 의혹이 시작됐다.
이후 송지아가 착용한 여러 제품이
가짜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송지아가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옷들도 정품이 아니라는 추측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에서 착용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분홍색 튜브톱
베르사체 비키니, 샤넬 티 등...
반앤클리프 목걸이
프랑스 고급 주얼리 브랜드 반플리프 아펠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송지아가 네 잎 클로버 모양의 하얀색 자개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다행히 귀걸이는 찐이지만
목걸이가 짭이라는...
가장 큰 사이즈인 ‘매직’의 경우
현재 57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보시면 정품은
실제 목걸이의 체인 연결은 클로버 윗부분에서
시작하지만
송지아가 착용한 목걸이는
움푹 들어간 곳부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화이트골드, 즉 백금 색깔로만 판매되고 있는데
송지아가 착용한 목걸이의 색과 다르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샤넬 제니 티
이 제품은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해
유명해진 제품으로 송지아도 이를 착용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제품은 현재 구하기 힘든 제품으로
민트색 크롭티 프랑스 1990년 ~1999년 판매됐던
단종상품이다.
송지아 씨가 착용한 민트색 샤넬티는
정품보다 색이 선명하고 가슴 부분에 있는
로고 두께가 다르다는 의견입니다.
이어서
샤넬 니트 티
솔로지옥 1회?였나 송지아씨가 착용한
샤넬 니트티도 정품이 아니라네요
왜냐면
샤넬 정품보다 티셔츠 색이 더 진하고
이것 역시 로고 두께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정품은 로고가 두껍고 진한 반면
송지아가 착용한 것을 보면
로고 두께가 얇네요
디올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로고가 빼곡하게 적힌 분홍색 튜브톱 디올에서 정식 출시된 적 없는 제품
송지아가 입은 것과 비슷한 티셔츠는 한 의류 쇼핑몰에서 1만6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베르사체 비키니
펜디
생로랑
오프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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