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걸파 클루씨 리퀴드 태도 논란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12. 30. 14:39
반응형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스걸파'에서 'K-POP 안무 창작 미션'을 받은

팀 YGX의 스퀴드와 팀 라치카의 클루씨는 안무트레이드 룰 댄스 배틀 경합을 벌였다.

이번 미션은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자신의 안무에 반영해야 하는 방법이다.

 

 

 

 

경쟁상대 팀 스퀴드는

"이게 안무냐. 짜오신 거 맞냐. 방금 프리스타일 하신 거 아니냐. 동선이 다 엇갈려서 안 보인다"라며 팀 라치카에게 항의했고 스퀴드는 인터뷰 장면에서

"좀 화가 났어요. '장난하는건가?" 불만을 표시했다.

 

 

두 팀 간 갈등이 방송에 그려지면서

팀 라치카의 클루씨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것

 

 

 

클루씨가 창작한 트레이드 안무는

구성원들이 각자 다른 동작을 취하는 것이었는데

다소 따라하기 어려운 자세를 취하는 안무와

우스꽝스러운 꽃게 춤까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클루씨는 이렇게 답했다.

"이게 포인트"

 

 

 

 

결국 이날 대결의 승자는 클루씨가 차지했고

클루씨 이채린은

"사실 저희도 트레이드 구간을 드리고 '이게 맞나?' 했다.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소화해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열심히 한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과정을 다 본 네티즌들은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퀴드와 클루씨의 대결 과정과

관련해 좋지 못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클루씨의 경연 태도에 매너가 없었다는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너무 밋밋하고 보기에도 좀 엉성하고 이상한 안무를 짜주고 아무리 경쟁이라고 하지만 상대팀을 너무 배려하지 않는 아크로바틱 춤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이상한 꽃게춤을 시키는 등 동선도 안맞고 무대를 방해하는 듯한 장면이 그려졌다.

심지어 그들의 무대를 보고 비웃듯 웃기도 했다.

 

 

 

 

클루씨는 안무 트레이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는데

 

"대중들이 저희를 봤을 때 먼저 느낄 수 있는 게 웃음이라고 생각해서

웃음을 줄 수 있는 안무와

저희만 뽐낼 수 있는 기술들을 드렸습니다"

 

 

 

 

 

 

 

모니카는 클루씨의 태도를 지적했다.

"경쟁이 앞서 나가는 것은 맞지만,

누군가의 발목을 잡고 올라가는 건 아니다. 자기의 실력으로 가야 한다

목숨을 걸고 한다는 건

이런 느낌이 아닌 것 같다"

 

 

 

클루씨는 스퀴드를 꺾고 파이널 미션에 진출했지만

비매너 논란이 불거졌고 현재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비난도 폭주하는 상황.

 

 

 

 

 

 

 

클루씨 멤버들의 SNS에는 수백 개의 악플이 달렸고

결국 멤버 두 명은 SNS를 닫았고 다른 한 명의 SNS 계정을 없앴다.

 

 

 

 

방송을 보면서 이게 맞나? 싶었어요

처음 의도가 이기기위해서 였는데

막상 이기고 나서 우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더 좋지 않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