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근황 피습 사건정리 연금 형량

성범죄자 조두순(69·사진)이 

16일 오후 8시 47분경 경기 안산시 소재 조두순 집에서

20대 남성이 둔기를 들고 침입해 조 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속시원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조두순의 사건 정리 및 근황

그가 받는 연금 등 알아보도록 할게요

 

 

 

 

 

 

 

 

 

목차

 

조두순 프로필

조두순 사건정리

조두순 연금

조두순 피습

 

 

 

 

조두순 프로필

 

 

 

출생 : 1952년 10월 18일

 

등록기준지 : 경기도 시흥시

 

거주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신체 : 163cm, 70kg, AB형

 

학력 : 국민학교 중퇴

 

병역 : 학력미달 면제

 

전과 : 18범

성폭행, 아동 성범죄, 절도, 폭력, 상해치사

 

2008년 12월 13일 수감 ~ 2020년 12월 12일 출소

 

 

 

 

 

 

 

아동 성범죄 흉악범 조두순

그의 말로는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중풍환자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매우 가난하고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함.

 

 

 

청소년기부터 절도와 돈을 갈취했고 이로 인해

소년원 처분 1년 6개월을 받았고

이후로도 계속해서 범죄를 저질렀다.

 

 

 

구두닦이, DJ, 등 일을 하긴 했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동거녀를 폭행하는 등 

1983년 길을 지나던 19세 여성을 폭행을 한 뒤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을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신기하게도 그에게는 한 명의 배우자가 있다는 것이다.

30대 후반 15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생후 3개월 사망했다고 함.

 

 

 

 

1995년에는 60대 지인 남성과 술을 먹던 중

지인이 전두환과 노태우를 지지한다고 하자

그를 폭행해 목숨을 앗아갔다...

 

 

 

1심 징역 5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심신미약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음.

 

 

 

결국 2008년

당시 전과 17범이던 조두순은

우리가 조두순하면 다 아는 그 사건을 저지르게 된다.

 

8세 여아를 성폭행해 인간으로서 저지를 수 없는 범죄를 짓고 마는데

온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다.

 

 

 

 

 

 

 

2008년 12월 11일 오전 8시 30분쯤

8세 여아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교회건물 화장실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신체를 훼손했다.

 

8세 여아는 항문 기능 80%를 상실했고 영구 장애를 입는 피해를 당했다.

죽일놈이다.

 

조두순은 혈흔과 지문을 증거로 붙잡혀 

징역 12년, 위치추적 장치 부착 7년, 정보 공개 5년 처분을 받음.

 

 

 

 

 

 

 

조두순 기초생활수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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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첫 외출 당시 

배우자와 동사무소를 찾아 생계곤란 사유로 

기초연금 및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해

2021년 1월 심사 통과해

 

 

 

기초연금 30만 원 

2인 기준 생계급여 62만 원

주거급여 26만 원

매 달 120만 원 복지급여를 받고 있어

사회적으로 엄청난 이슈가 됐었다.

 

 

 

 

 

 

 

 

 

 

 

조두순 피습

 

 

 

성범죄자 조두순(69·사진)이 둔기를 든 괴한에게 피습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그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어떤 이의 증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조두순의 집 옆 건물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며

 “일을 마치고 주차를 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소리를 지르자 치안센터에 있던 분들과

잠복 중이던 형사 6, 7명이 뛰어 올라갔다

조두순을 망치로 때린 사람은 현행범으로 검거됐고

사진 촬영을 했는데 이를 지우라고 이야기했어요”

 

 

 

 

 

 

 지난해 12월 12일 출소한 조두순은

현재 안산보호관찰소의 일대일 보호관찰을 받으며 24시간 위치추적을 받고 있다.

형사가 6~7명 배치된다니...

조두순의 보호 관찰은 6년이 남은 상태다.

 

 

 

 

현재 조두순의 머리를 내리친 20대 남성은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조두순의 집에 찾아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며

현관문을 두드렸고

이에 문을 연 조두순은 행색이 남성과 시비가 붙었고

남성은 조두순 집 안으로 들어가

둔기를 들고나온 뒤 조씨의 머리를 가격했다.

 

 

 

조두순의 아내가 현장을 뛰어나와 20ｍ가량 떨어진

경찰 치안센터로 달려가 피해 사실을 알려

남성을 붙잡았다.

 

 

 

조두순 머리를 가격한 남성은

 올해 2월 9일 오후 5시께 조씨를 응징하겠다고 한 바 있다.

 

흉기가 든 가방을 메고 그의 집에 들어가려다가

경찰에 제지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조두순을 응징해야 내가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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