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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4 영철 정자 무슨 관계 병원 치료 중 프로필 나이 인스타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12. 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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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모인 소개팅 예능프로 '나는 솔로' 4기는

정말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데

가장 눈길이 가는 출연자 영철과 정자의 관계다.

 

 

두 사람은 좋은 관계는 아니라

다소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출연자 영철씨의 행동이었다.

 

 

그의 일방적인 직전 고백법과

방송 이후 그의 태도로 논란이다.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자(가명·28)가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든 상태임을 고백했다.

 

 

그녀가 병원 치료를 받는 이유는

 영철(가명·44) 과격한 언행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이야기함.

 

 

 방송 이후 나날이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는데요 ㅠㅠ

 

 

 

 

방송을 보니 출연자 정자는

데이트 첫날부터  부담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요

 

 

남성 출연자들 3명의 선택을 받은 정자씨

서글서글한 인상과 사랑스러운 말투로

관심을 받았죠

 

 

 

 

 

 

출연자 영철씨는 첫인상 호감 1순위로

정자씨를 선택해 데이트를 나갔는데요

 

 

 

 

 

 

 

첫만남부터 

다른 남성출연자들 앞에서

"정자야 밥먹자"라며 큰소리로 외치며

그녀를 향한 무조건적인 대쉬를 시작함.

 

 

 

 

 

이어 차에 타서

정자 옆좌석에 앉아

"한번 정해진 좌석 바꿀 수 없어요"

라고 말하며 그녀와 아주 붙어있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

"전 정자님이 먹고 싶은 걸로 그걸로 끝"

뒤에 함께 탑승한 남성 출연자들은 멍하니 바라보고 있음.

 

 

 

계속되는 그의 멘트로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영자씨

 

 

이후 삼겹살을 먹으면서도

계속해서 영자씨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질문을 이어가는 모습

 

 

“언제까지 이렇게 재실 거예요?”

만난 지 이틀만에....

순식간에 고깃집 분위기가 얼어붙었고

정자가 웃으며

우리 만난 이틀 밖에 됐다. 재치있는 답변을 날렸다.

 

 

 

 

 

 

 

출연자 영철은 정자가 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해를 못하다는 느낌이었다.

  영철은 가슴으로 이야기하고 가슴이 시킨 대로 했다

머리로 사랑하지 마라 나중에 누굴 사랑하더라도

 

 

 

 

1:3 데이트가 끝나고 숙소 거실에 모여 각자의 데이트 후기를 나누는데

영수가 영철에게데이트 어땠냐 물었고

 영철은 정자 앞에서자장면 먹고 싶었다 혹평했다.

 

 

 

나는 솔로에서 식사 데이트 선택을 받은 출연자는 혼자 자장면을 먹어야 하는데 

데이트를 간 것이 후회됐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를 들은 정자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자신의 숙소로 돌아가던 길

정자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나는 솔로 영철 프로필

 

나이 43세

경력 직업군인 (707특임대)

경호원(프리랜서)

 

학력 전자공업고등학교

직업 부동산 임대인

집 2채와 1000평의 토지가 있다고 함.

 

영철 인스타

 

 

 

 

 

나는 솔로 4기 정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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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기 정자입니다. 

 

나쁜 감정을 개인 sns에 나타내면 제일 먼저 보는 건 '저'이고,

자극하는 요소가 될 것 같은 공포심에 끝까지 안 하려 했고,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참았지만 이제는 버티기 너무 힘드네요. 

 

 

 

저와 다른 출연자분이 들었던 공격적이고 수치심이 생기는 언행들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4박5일 동안 방송에 나가지 못할 순간들과

버티기 힘든 경험이 많았던 부분이 있었다는

사실은 더이상 참지않고 말해야 할 것 같아서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불편하실 수 있었을텐데 방송기간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분들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

또한 도움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부분이 편집이 될걸알았기 때문에

촬영당시에 저는 웃고자 노력했고 저의 선에서 최선을 다하려 하였지만

마지막순간까지 무너져 내리는 감정을 주체하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촬영을 끝까지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일부 제작진,출연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재 제가 처한 상황에서 대응할 방법을 찾고 있으며,

저는 꾸준히 의원, 대학병원을 다니며 상담&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 근무시간 영향이 커서

현재 저의 직장 생활은 제가 쌓아온 6년의 시간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촬영 이후 나쁜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상태이긴 합니다.

계속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이해해 보고 지우려 했지만

아직 제가 감당하기에는 이해도 잊기도 쉽지 않습니다.

 

 

힘든시간을 버티고있게 해준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영철은 위 내용에 반박하듯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어의 눈물"이라며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저격하는 듯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지난 1일과 8일 방송에서는 영철이 정자와 데이트를 하면서

강압적이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던 영철

항상 밝던 정자가 영철과의 데이트 후 숙소에 돌아와

눈물을 흘리며 괴로움을 호소할 정도였다.

 

 

 

덧붙여 영철은

"정자라는 사람과 결혼까지 갔으면 큰일날 뻔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정순이다. 정순이 싫은데 최선을 해야 하냐

영자님 처음부터 좋아했는데 정자가 훼방을 놨다"

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서 영철은 

“정순의 인상을 봐라. 처음부터 싫었다

정자가 훼방을 놔서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 기회가 없었다

정순이 지금도 제일 싫다.

그 다음이 정자.

이 둘만 아니었음 다른 좋은 분들과 좋은 이야기 나누고 추억도 얻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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