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 고소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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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성실함의 아이콘

코미디언, 유튜버, 사업가

최근 22살 연하 아내를 만나

7월 28일 결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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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그의 친형과 금전적인 문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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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친형 박진홍 씨는 

박수홍의 출연료를 100억 원 이상 횡령했다고

알려졌고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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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총각 생활이 다소 길었던 박수홍이

결혼을 하지 못했던 이유가

친형과 친형의 아내(형수)가 이유였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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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데뷔 이후 친형과 30년 동안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고

모든 금전적인 권한을 위임했고

형을 끔찍이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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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친형과 형수는 박수홍이 벌어온 재산을

자신의 명의로 변경하고 부동산을 축적했다고 한다.

박수홍 조카의 인스타에는 명품으로 도배된

사진이 가득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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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결혼을 하게 되면

자금줄이 끊기게 될까 봐 결혼을 반대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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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박수홍이 사실을 알게 되자 

친형과 인연을 끊겠다며 이야기했고

현재 서로 고소한 상황

박수홍의 친형을 사실이 아니라면 해명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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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 고소

방송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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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올해는 박수홍의 갖가지 논란이

떠들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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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 고소사건

지난 3일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

박수홍과 그의 가족에 대한 

논란과 루머 및 억측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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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에게 지속적이고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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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박수홍이 전 연인에게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다며

유튜버 김용호가 의혹을 제기한 것과

더불어 반려묘 다홍이를 이용해 캐릭터 사업을 

하기 위한 여론전을 펼쳤다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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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수홍은

사생활 의혹이 사실이면 방송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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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가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을 한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시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주길 바랍니다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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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명예훼손 및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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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용호는 끝까지

정확한 증거는 입증하지 않은 상태

"말장난"이라며 반박하고야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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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그와 반박하며 다투지 않은 것은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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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프로필

 

​출생 : 1970년 10월 27일 (50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본관 : 밀양 박씨​

 

학력 : 서울공덕초등학교

마포중학교

숭문고등학교

대림대학교(영어과/전문학사)

한세대학교(관광경영학/학사)

한세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직업 : 코미디언, 유튜버​

 

데뷔 :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

 

소속사 :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

 

신체 : 184cm, 78kg, O형​

 

가족 : 아버지 박태환 (1939년생)

어머니 지인숙(1942년생)

아내(1993년생)

2021년 7월 결혼 ~ 현재​

 

형 박진홍(1967년생)

 

동생 박준홍​

 

 

박수홍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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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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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수홍입니다.

 먼저, 저를 향한 거짓 폭로와 주장들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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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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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 

제가 개인적인 반박을 해도 

결국은 공방으로 번지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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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럴수록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제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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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감내하며 법적 판단을 받아보려 했지만, 

제 침묵으로 인해 제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해 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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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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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저는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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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해당 유튜버가 그동안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시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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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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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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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1년 데뷔 후 30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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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며 살지는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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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에서 친형에게

 적잖은 피해를 입은 사실을 파악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민·형사상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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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저를 향한 거짓 공격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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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서는 견디기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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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기관과 사법 기관의 

판단을 기다려 주십시오. 

저는 제 방송 활동을 넘어 

제 인생 전체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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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죗값을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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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유튜버가 

거짓을 말한 것이 밝혀진다면,

 더 이상은 그 거짓 주장과 선동에 

귀 기울이지 말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