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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 고소 프로필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8. 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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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성실함의 아이콘

코미디언, 유튜버, 사업가

최근 22살 연하 아내를 만나

7월 28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이전에는 그의 친형과 금전적인 문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그의 친형 박진홍 씨는 

박수홍의 출연료를 100억 원 이상 횡령했다고

알려졌고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동안 총각 생활이 다소 길었던 박수홍이

결혼을 하지 못했던 이유가

친형과 친형의 아내(형수)가 이유였다는 소문

박수홍은 데뷔 이후 친형과 30년 동안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고

모든 금전적인 권한을 위임했고

형을 끔찍이 믿었다.

하지만 친형과 형수는 박수홍이 벌어온 재산을

자신의 명의로 변경하고 부동산을 축적했다고 한다.

박수홍 조카의 인스타에는 명품으로 도배된

사진이 가득했다고 함.

박수홍이 결혼을 하게 되면

자금줄이 끊기게 될까 봐 결혼을 반대했던 것.

 

결국은 박수홍이 사실을 알게 되자 

친형과 인연을 끊겠다며 이야기했고

현재 서로 고소한 상황

박수홍의 친형을 사실이 아니라면 해명하는 중.

 

 

 

 

박수홍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 고소

방송계 은퇴?

2021년 올해는 박수홍의 갖가지 논란이

떠들썩하다.

이어서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 고소사건

지난 3일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

박수홍과 그의 가족에 대한 

논란과 루머 및 억측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이야기함.

 

 

박수홍에게 지속적이고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

사건은 박수홍이 전 연인에게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다며

유튜버 김용호가 의혹을 제기한 것과

더불어 반려묘 다홍이를 이용해 캐릭터 사업을 

하기 위한 여론전을 펼쳤다는 의혹.

 

결국 박수홍은

사생활 의혹이 사실이면 방송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그가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을 한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시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주길 바랍니다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박수홍은 명예훼손 및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

 

하지만 김용호는 끝까지

정확한 증거는 입증하지 않은 상태

"말장난"이라며 반박하고야 마는데

 

박수홍은 그와 반박하며 다투지 않은 것은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수홍 프로필

 


출생 : 1970년 10월 27일 (50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본관 : 밀양 박씨

 

학력 : 서울공덕초등학교

마포중학교

숭문고등학교

대림대학교(영어과/전문학사)

한세대학교(관광경영학/학사)

한세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직업 : 코미디언, 유튜버

 

데뷔 :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

 

소속사 :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

 

신체 : 184cm, 78kg, O형

 

가족 : 아버지 박태환 (1939년생)

어머니 지인숙(1942년생)

아내(1993년생)

2021년 7월 결혼 ~ 현재

 

형 박진홍(1967년생)

 

동생 박준홍

 

 

박수홍 인스타

 

박수홍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수홍입니다.

 먼저, 저를 향한 거짓 폭로와 주장들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 

제가 개인적인 반박을 해도 

결국은 공방으로 번지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였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제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쳤습니다.

 저는 감내하며 법적 판단을 받아보려 했지만, 

제 침묵으로 인해 제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해 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습니다.

 만약 해당 유튜버가 그동안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시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주길 바랍니다. 

‘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1991년 데뷔 후 30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며 살지는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 끝에서 친형에게

 적잖은 피해를 입은 사실을 파악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민·형사상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 

저를 향한 거짓 공격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견디기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수사 기관과 사법 기관의 

판단을 기다려 주십시오. 

저는 제 방송 활동을 넘어 

제 인생 전체를 걸었습니다. 

제가 잘못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죗값을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가 

거짓을 말한 것이 밝혀진다면,

 더 이상은 그 거짓 주장과 선동에 

귀 기울이지 말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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