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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한혜진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 뭉쳐야찬다 2 코로나 무더기 확진 나훈아 콘서트 관객 4000명 몰려 4차 대유행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7. 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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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박태환, 김요한,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

코로나 확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된 뒤로

방송 자막에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했습니다"

띄우며 방역지침과는

거리가 먼 듯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반응이 싸늘했다.

 

 

 

현재 방송가에 초비상 코로나19 바이러스

4차 유행이 번지기 시작했다.

'뭉쳐야 찬다 2' 출연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다.

 

지난 15일 ‘뭉쳐야 찬다’ 제작진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김요한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뭉쳐야 찬다 2’ 팀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수 검사 대상자는 아니다.

 

 

하지만 출연진 및 스태프들은

선제적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후 검사에서 일부 출연자들의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짐.

 

 

JTBC는 오는 8월 1일 방영

'뭉쳐야 찬다' 시즌 2 촬영을 준비했지만

현재 촬영은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며

전면 중단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추가 확진된 연예인은

박태환, 모태범, 윤동식, 이형택

 

 

 

'뭉쳐야 찬다 2'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기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덧붙여 모델 한혜진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김요한은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

모델 한혜진은 김요한과 함께 출연 중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음

이 외 출연진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김요한은 전날 몸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공연 논란

 

 

연예계 코로나 확진 소식에 비상이 걸리면서

오프라인 공연도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TV조선 화제의 예능 '미스트롯 2'

서울 공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무기한 연기

 

 

하성운 콘서트

24∼2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체조경기장)

무기한 연기

 

 

 

세븐틴 팬미팅

8월 6∼8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오프라인 팬미팅을 취소 온라인 행사로 전환

 

 

 

하지만...

나훈아 콘서트

4차 대유행 속 대구 엑스코에서 콘서트를 강행...

입장 대기 줄어 100m 이상

관객이 무려 4000명 이상 모였다는 소식

 

 

지역주민 반발이 커졌지만

사흘간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하루 2회씩 총 2만 4000여 명이 관람할 예정 

 

 

실망이네요 ㅠ

 

 

 

 

 

 

코로나19

4차 대유행

몸 건강히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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