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류성재 김용호 기자 법적 대응 프로필

 

한예슬 프로필

본명 : 김예슬이

Leslie Kim(레슬리 킴)

 

출생 : 1981년 9월 18일 (39세)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신체 : 166cm, 46.8kg, A형, 240mm

 

MBTI : ENTP

 

가족 : 부모님, 오빠

 

학력 : Ceriiots High School

Cerriots College(컴퓨터 그래픽학 / 전문 학사)

 

데뷔 :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소속사 : 높은엔터테인먼트

 

한예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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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연예부장 프로필

 

출생 : 1976년 9월 16일(44세)

 

출생지 : 경기도 수원시

 

거주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족 : 아내 최정주

딸 김소하

 

학력 : 유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직업 : 전 기자

현 유튜버

 

김용호 인스타그램

 

 

 

 

 

 

 

김용호 한예슬 의혹 제기

 

 

최근 연예부장 김용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배우 한예슬에 대한

버닝썬, 마약, 류성재, 람보르기니, 탈세, 원진 부회장등...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하면서 언론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워졌고 이에 한예슬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저 까내리느라 수고했어요 김용호 씨"

"한 여자 연예인 붙들고 열혈 취재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채널 이름을 한예슬로 바꾸시는 게 어떠실지"

"재밌는 얘기 잘 들었고요 유치하고 수준 떨어져서 말잇못"

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됐지만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2차 썰 고고?(Feat. 김용호 제보)"

라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암시했다.

 

 

 

 

 

 

김용호 주장에 의하면

김용호는 지난 20일 '한예슬이 키우는 제비의 정체'

라며 언급했다.

 

 

 

 

 

첫째,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의 전 연인은

믹키유천의 전 여친이자 남양유업의 외조카 황하나

 

 

그에게 제보가 들어왔는데

황하나가 지난해 11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을 때

류성재가 한예슬과 만났다며

황하나라는 이름만 갖고도 설명이 된다며 주장했고

한예슬이 버닝썬에 딱 한 번 갔다고 이야기하지만 이는 문제가 있다며 덧붙였다.

 

 

 

둘째,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 직원 채용,

탈세 혐의 람보르기니 구입

 

 

김용호는 지난번 언급했던

한예슬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량 소유자가

"한예슬이 아니다"

라며 자동차 계약서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계약서만 공개하면 논란은 끝나는데 공개하지 않는 것은 한예슬 차가 아니기 때문"

이라며 주장했다.

 

 

그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논어스' 법인차량

'논어스'는 한예슬의 개인 법인이고

조사하던 중 남자친구 류성재가 직원으로 있으며

월급을 받고 있는 중.

 

법인 명의의 람보르기니는 남자친구가 타는 중이고

"이건 정상이 아니다

국세청에 신고해야 된다"

라며 이야기했고

 

"개인 법인이 무슨 람보르기니?

류성재는 뭘 한다고 월급을 받냐?

탈세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라며 강력히 주장했다.

 

 

 

 

 

셋째,

 

 

과거 한예슬 LA 룸살롱 출근?

미국이 거주지인 한예슬이 과거 룸살롱에서 일했었다는

교포에게 제보를 받았다며 김용호는 이야기했다.

 

"업소에서 일하면 가명을 사용하는데

예명은 기억이 안 나요"

 

계속해서

한예슬은 슈퍼모델 1등 출신 성격 좋고 늘씬한 몸매로 룸살롱에서 인기 많았다고 한다.

 

 

 

김용호는 지난 20일 세 가지 의혹을 제기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한예슬에게

"이런 것도 고소하세요 룸살롱 관련해서 허위 사실적시가 되는지 사실적시가 되는지 재판 가면 판사가 판단을 할 것"

"난 공적인 목적으로 대중에게 영향력을 주는 연예인이 이런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

룸살롱에 가본 적 없다고 거짓말하지 않았어요?

그것에 대해 나도 반박을 하고 있는 것"

이라며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이어서

한예슬도 김용호에게 법적 대응 마다하지 않을 것

김용호는 한예슬의 법적 대응에

 

"내가 그런 거에 넘어갈 사람도 아니다

내 페이스대로 할 것 난 소송을 많이 당해봤어요

한예슬 마음 이해하지만

고소는 자기방어수단이며

꼬투리 잡으려고 벼르고 있는 거죠"

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의 사실 고백

첫째,

 

남자친구 류성재 '논어스' 직원 맞다.

 

한예슬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논어스'의 직원이 맞다며

21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가 남자친구를 직원으로 채용한 이유는

"사업체의 직원이 맞으며 가장 신뢰하는 사람

제가 하는 일에 도움을 받고 싶어 직원으로 제안했다"

라고 밝혔다.

 

내가 봐도 이 부분은 딴죽 걸 필요가 없는 부분

한예슬이 그렇게 하겠다는데...

 

 

 

둘째,

람보르기니 우라칸 명의

 

한예슬은 김용호가 언급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명의는

 

"법인 명의가 맞으며 탈세라고 의심할 수 있는

비용처리는 전혀 없고 제 차는 비용처리가 안돼요"

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말을 아꼈었지만 이제는

"쿨하다는 게 뭔지 모르겠고 의연하게 넘어가 보고자 했던 모습이 범죄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비치는데

저는 더 이상 쿨하게 넘어가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의뢰인과 관련하여 허위사실 유포 또는 모욕적인 표현을 하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예슬 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적인 표현을 하지 맙시다.

 

 

 

 

한예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예슬입니다.

 

사실관계를 알려 드릴수록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이 매일 영상으로 전파되고, 또 바로바로 자극적인 문구들로 기사화되어 지극히 사생활이고 심지어 허위사실인 내용들이 퍼지는 모습을 보면서, 여기에 끝까지 대응하고 싶은 것이 제 솔직한 마음입니다.

 

저의 현재 남자 친구는, 제가 사업하는 사업체의 직원이 맞습니다.

 

제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고, 제가 하는 일에 도움을 받고 싶어 직원으로 제안하였습니다.

 

자동차는 법인 명의로 구입하였지만 탈세라고 볼 수 있는 비용처리를 진행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제 자동차는 비용처리가 안 되는 차입니다.

 

그리고 보안이 유지되어야 할 계약서들이 어떻게 유출되었는지. 법정에서 꼭 확인할 것입니다.

 

룸살롱, 마약, 이제는 탈세까지…

 

여자로서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저주에 가까운 얘기들이 제 이름 뒤에 평생 따라붙게 되고, 죄인처럼 낙인찍혀 살아가야 되는 제 미래에 대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그동안 겪은 많은 경험들로 잘 알고 있는 지금의 저는

 

안전한 침묵보다는

 

제가 더 피해를 입을지도 모르고, 이를 견디는 시간이 더 힘들 것을 알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런 것들이 허용되는 충격적인 현실 앞에 침묵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앞에 나서지 않는 제보라는 이름이

 

사실 확인이 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실과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게 맞는 걸까요?

 

한 사람의 인생을 이리 당당하게 짓밟는 자격은 누구에게 부여받은 것일까요?

 

이 모든 정상적이지 않은 일들로 많은 피해자들이 고통받고 왔는데도 왜 이런 상황들이 허용이 되고 심지어 그들이 처벌보단 지지 받을 수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쿨" 한 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의연하게 넘어가 보고자 했던 모습이 범죄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라면

 

저는 더 이상 쿨하게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저를 믿고 아껴주시는 팬들, 광고주 분들, 저와 함께 일하는 팀원 분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무모한 길일지라도 계속해서 싸워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 한예슬로서 제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스러운 현실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서 주저앉지 않을 수 있도록, 기자님들과 지켜보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법정에서 밝혀질 결과를 믿고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우 한예슬로서 믿어주신 감사한 사랑에 더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 드리겠다는 약속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