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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6.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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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프로필

본명 : 이유미

출생 : 1967년 8월 15일 (53세)

출생지 :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거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신체 : 170cm, 83kg

가족 : 1남 3녀 중 셋째

조카 이재익, 제부 박영재

학력 : 온양온천초등학교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아이오케이 컴퍼니

매니저 : 사공민

데뷔 : 1992년 MBC 2기 특채 개그맨

 

 

이영자 실버타운

지난 12일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우먼 이영자가에서 실버타운 방문 스토리가 대단한 이목을 끌고 있는데

이영자는

 "빠르면 6~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을 세웠고
엄마와 내가 들어갈 곳을 찾아보려 한다"

라고 말하며 실버타운을 둘러보았다.

 

그의 절친이자 매니저 송실장은

 "전혀 몰랐어요 정말 깜짝 놀랐다"

라며 놀라운 반응 보였다.

첫 번째 The Classic 500 실버타운

 

 이영자는 송실장이 구경한 실버타운은 

기존 이미지를 벗어난 도심형 실버타운으로

젊은이들도 좋아할 법한 그런 건물이었다.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물론 

편리시설마저 백 점을 줄 정도

가구, 도서관, 음악 감상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 없는 게 없다.

더 클래식 500 도심형 실버타운 식당

 

 

도심형 실버타운의 입주자는

전용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데

연령에 맞는 식단과 맛을 겸비한 다양한 음식들을 제공하며 입주자를 찾아온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별도의 식당마저 호텔급이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 이영자는 

잡채, 나물, 연잎밥, LA갈비 맛에 감탄

 

도심형 실버타운은 호텔과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비용 부분에 놀라움을 주는 모습

 

한 끼에 6~8천 원 정도로 

한 달 지불금에 90끼 식사 비용이 포함

하지만 야식은 없다는 단점.

The Classic 500 도심형 실버타운 시설

도심형 실버타운은 고급 호텔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 모던한 인테리어와 가구

 최신식 전자제품 등이 모두 풀 옵션 보유

 

 

 

 

도심형에 맞춘 큰 창문 서울의 경관을 감상이 가능하다.

집안의 모든 일은 하우스키퍼와 관리실에서 보수를 해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함.

 

 

노인들을 위해 집안 곳곳 응급벨이 설치

 응급 상황을 대비 24시간 간호사 상주

이밖에도 공용 서재, 음악 감상실, 헬스장, 골프장 등

 감탄을 유발했다.

 

The Classic 500 도심형 실버타운 가격 입주절차

 

 

그러나 이영자는 실버타운 1인과 2인 요금이 다르다는 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부부가 들어오면 가격이 괜찮은데 혼자 들어가려면 너무 비싸다.
이때 결혼 안 한 거를 후회했다"

고 털어놨다.

 

실버타운은 만 60세부터 들어갈 수 있어

아직 이영자는 입주가 불가능하다.

 그는 

"빠르면 6~7년 후에 들어갈 생각이며 미리 준비를 해나가는 거다.
앞서 나가는 분들은 다 이렇게 한다.
하지만 아직 자식들이 보내기에는 불효라고 생각하는 게 있다"

고 밝혔다.

 

두 번째 가평 청심빌리지 

전원형 실버타운

이영자가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전원형 실버타운

 이영자와 송실장은 이곳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며 전원형 실버타운 라이프를 체험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당장 들어와 살고 싶다"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곳 전원형 실버타운에는 야외 골프장과 텃밭, 잣나무와 소나무가 드넓은 산책로가 있었다.

 

 또한 놀랄만한 시설로 찜질방과 개인 체육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균형 잡힌 식단과 뷰를 제공하는 식당이 있었다.

 

 

가평 청심빌리지

 가격 입주절차 시설

 

 

 

이영자 실버타운 입주 이유

이날 방송 이영자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을 토로하면서

엄마가 늘 같은 반찬과 끼니를 제때 안 드시거나 하면서

기력이 떨어지신 것 같고

늘 혼자 계신 어머니가 불안하다"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게  우리 엄마를 조용한 집에서
편하게 모시는 게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제는 나도 어머니의 나이가 돼서 
지금부터 내 미래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것.
 엄마와 내가 갈 곳을 찾고 있는 중

이날 실버타운 방문은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였고

인식의 전환이었다.

방송은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아며

시청률 6.3%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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