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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현대차 대리점 대표 직원 칼부림 흉기 사망 아반떼n 현대자동차 현대차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7. 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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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차 대리점 칼부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자동차 현대차 대리점

15일 아침 10시경 

현대차 대리점 대표와 직원이 말다툼 중

흉기로 서로를 찔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5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소재 상가건물 

현대차 판매 대리점에서 

대표 A 씨(60대)와 직원 B 씨(50대)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둘은 같이 근무한 지 오래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대리점 직원 C 씨 증언에 의하면 평소와 달리

 “아침부터 대표와 직원 B 씨가 

다투는 소리가 들렸어요

조용해졌길래 가봤더니 숨진 상태였다"

라고 진술했다.

이에 직원 C 씨는 사망한 둘을 보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했을 땐 사무실에 피를 흘리며 두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발표했다.

대표 A 씨는 흉기에 가슴을 찔렸고

직원 B 씨는 목에 흉기를 찔린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간과 외부 침입 흔적 등 현장 감식과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

덧붙여 

현재 수사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할 수 없으며

 구체적인 언급을 줄 수 없다고 밝힘.

한편 A 씨가 대표를 맡은 

자동차 판매 대리점은 

자동차 회사와는 경영이 분리된 

일종의 독립채산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곳.

최근 현대차 아반떼 N을 발표했는데

이 같은 사고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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