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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 두 번째 아이 유산 아픔 소식 전해 남편 프로필 인스타 박다비다 소속사 가족 몸무게 키 나이 부인 학력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5.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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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박시은 프로필

 

02. 진태현 프로필

 

03. 진태현 박시은 부부 두 번째 유산

 

04. 박시은 글 전문

 

05. 진태현 글 전문

 

 

 

 

 

01. 박시은 프로필

본명 : 박은영

 

출생 : 1980년 1월 6일 (41세)

 

출생지 : 경상북도 안동시

 

가족 : 4녀 중 막내

배우자 진태현

딸 박 다비다 (1998년 6월 16일)

 

신체 : 161cm, 43kg, B형

 

학력 : 리라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데뷔 : 1998년 KBS2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

 

소속사 : 마다엔터테인먼트

 

박시은 인스타 :

 

 

 

 

 

 

02. 진태현 프로필

 

출생 : 1981년 2월 15일 (40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가족 :

배우자 박시은

딸 박 다비다 (1998년 6월 16일)

 

신체 : 177cm, 66kg, O형

 

학력 : 경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데뷔 :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마다엔터테인먼트

 

진태현 인스타 :

 

 

 

 

 

 

 

 

 

 

 

 

 

 

 

 

 

03. 진태현 박시은 부부

두 번째 유산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두 번째 유산 심경을 전했다.

 

 

"치유, 회복, 그 사이 어디쯤 잠시 멈췄다"라며 "마음이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서다"라는 글을 게시했고

"두 번째 겪어본 일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심경을 털어놨다.

 

 

 

먼저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다정한 결혼 생활을 자랑하며 박다비다 입양을 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결국 7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됐지만 유산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 고백한 지 이후 2개월 만인 이달 2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는 글을 남겼다.

 

 

 

 

"3월 우리 부부에게 바로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는 생명이 살아있음을 알게 해줬다"라며

“심박동의 멈춤으로 아무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소중한 기회는 또 사라졌다. 5개월 동안 두 번의 아픔으로 상실과 절망의 감정으로 우리 두 사람은 잠시 모든 걸 멈췄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받았다.

 

 

 

 

이어서 진태현은 “40대의 나이에도 자연스럽게 계속 기회를 주시는 그분과 우리도 희망을 품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크게 울고 앞으론 늘 그렇듯 다시 웃기로 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화이팅, #사랑해박시은"를 해시태그 하며 아내 박시은 향한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고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04. 박시은 글 전문

 

 

잠시 멈췄습니다. 마음이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질 않아서요..

두 번째라 겪어본 일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남편이 올려준 글을 보며 고마워서 울컥했는데~

그곳에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위로에 또다시 눈물이 났어요~ 감사해서요~

멀리서 보내주신 메시지들도, 자신들만 아는 소중한 정보들까지 나눠주신 그 마음들도 일일이 답은 못 해 드렸지만 그 진심 어린 이야기들 다 잘 받았고 모두 감사하다고 큰 위로가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잘 털어내고 일어날게요~ 그리고 같은 일을 겪으신 또 겪고 계신 분들 많으시더라고요~저 또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저희 부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위로와 응원 저희도 누군가에게 꼭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

 

 

 

 

05. 진태현 글 전문

 

3월 우리 부부에게

바로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는

생명의 살아있음을 알게 해 주었고

삶의 소중함과 모든 생명은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심박동의 멈춤으로

아무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소중한 기회는 또 사라졌다

5개월 동안 두 번의 아픔으로 상실과 절망의

감정으로 우리 두 사람은 잠시 모든 걸 멈췄다

 

하지만

40대의 나이에도 자연스럽게

계속 기회를 주시는 그분과

우리도 희망을 품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크게 울고

앞으론 늘 그렇듯 다시 웃기로 했다

 

생명은 우리에게 속함이 아니라

그 어떤 분에게 있음이니 

앞으로 우린 우리의 소중한 생명에 집착하지 않고

그분이 주시는 또 다른 생명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기쁨 희망 실망 절망 상실 그리고 건강

나의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 힘이 되어 주지 못함에 모든 게 아팠다

 

유쾌하려 애쓰지 않고

이제는 슬플 때 크게 울 수 있음에 

감사한 경험들이었다

 

나는 해피엔딩은 재미없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생명의 탄생만큼은

해피엔딩이어야겠다

 

모두 위로해 주세요 

우리 아내에게

모두 축하해 주세요

모든 예비 엄마들에게

 

#화이팅

#사랑해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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