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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인스타그램 사과문 공개 머니게임 상금 논란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5. 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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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육지담 프로필

02. '머니게임' 2 참가자 육지담 어떤 잘못을 했나?

03. 육지담 유튜브 언급

04. 육지담 인스타그램 사과문 전문

 

 

 

 

01. 육지담 프로필

출생 : 1997년 3월 10일

 

출생지 : 대구광역시

 

신체 : 170cm, A형

 

가족 : 아버지

 

학력 : 정신여자중학교

          영동일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특기 : 복싱, 킥복싱

 

데뷔 : 2014년 Mnet '쇼미 더 머니 3'

 

소속사 : 없음

 

육지담 인스타 :

 

육지담 유튜브 :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한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머니게임' 참가자 래퍼 육지담이 사과문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머니게임' 출연 당시 비춰졌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했다.

 

 

이날 육지담은 "수많은 DM과 지인들의 걱정들 때문에 모든 것과 멀어지고자 카카오톡도 없애고 SNS 인스타그램도 잠시 지웠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오늘 저에게 보내주신 메시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고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02. '머니게임' 2번 참가자 육지담 어떤 잘못을 했나?

 

 

 

 

 

웹 예능 '머니게임'은 최종 8화로 5번 이루리 8번 니갸르 여성 참가자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머니게임'이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여성 참가자들의 언행과 태도 우승 상금 N/1을 하기로 했다는 데서 비롯됀다.

 

1번 4번 참가자 공혁준과 논리왕 전기를 투표로 탈락시키려는 상황에서

참가자들끼리 다툼이 있었고 집단퇴소하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다.

 

 

 

 

 

이어 2번 참가자 육지담이 앓고 있던 정신병이 심해져 자진 퇴소를 하고 대체자 유튜버 산범이 등장했고

 

남성 참가자들을 투표로 함께 탈락 시켰다. 이후 6번 참가자 파이가 먼저 자진 퇴소를 하고

 

 

 

 

 

 

 

 

3번 참가자 박준형, 5번 8번 참가자가 생존을 하게됐는데

 

마지막 투표에서 3번 참가자를 탈락시키고 

 

이루리가 자신의 상금을 나눠주기로 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총상금 약 1억 6천만 원으로 이루리와 니갸르는 약 7천만 원씩 나눠 받게 됐다.

 

 

 

 

육지담과 파이는 탈락하기 전 이루리와 니갸르가 우승했을 때 상금을 나눠 갖기로 약속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게임의 취지와 맞지 않고 그들의 언행과 태도를 비난했다.

 

 

시청자들은 유튜브, SNS에 찾아가 악성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우승한 8번 참가자 니갸르의 폭로에 의하면 “우승 상금을 육지담이 n분의 1로 나누자고 했다"라며

 

"난 돈을 나누지 않겠다고 했더니 배신자가 됐다”고 최종화가 업로드된 뒤 폭로했다.

 

 

 

즉 '머니게임' 최종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루리와 니갸르의 상금을 나눠 갖기로 한 것이 논란이 된 것이다.

 

 

 

 

 

 

육지담은 니갸르에게 퇴소하면 상금 못 받는다는 식으로 압박을 줬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그는 본인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서 상금 단톡 생기고 물어봐서 그제야 필요한 돈 액수 얘기했다고 한다.

 

이제 그 돈을 받았으면 안 됐다는 판단이 들어 언니 두 명에게 나눠준다 했다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니갸르는 육지담이 스스로 남아있고 싶어 하길래 조금 더 있다가 나가도 되지 않겠냐고 말했던 것이라며 호소했다.

 

 

 

 

 

 

 

03. 육지담 유튜브 언급

 

 

 

 

 

육지담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배신자라고 한 적도 없고, 상금을 먼저 달라고 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상금을 나눠 받은 제 생각이 짧았고, 받은 상금은 다시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머니 게임 촬영이 끝나고 언니들이 소중해졌고 상금 얘기가 나왔을 땐 저를 제외하고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갸르 언니가 주기 싫었다는 사실을 방금 알았다 그랬다면 난 받지 않을 것"라며

"제가 왜 상금을 뺏은 사람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해했다.

 

 

 

 

 

마지막으로

 

"언니들끼리 해결했으면 될 일을 왜 저까지 언급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의료진 퇴소를 하고 제가 빠진 머니게임에서 누구한테 설명도 받지 못했고

 

지금 이 상황이 정말 당황 스럽다"며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04. 육지담 인스타그램 사과문 전문

 

수많은 DM과 지인들의 걱정들 때문에 모든 것과 멀어지고자 카톡도 없애고 인스타그램도 잠시 지웠었습니다.

 

오늘 저에게 보내주신 메시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고 변명의 여지없이 정말 죄송합니다.

 

아직도 제가 제 자신을 100%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 위치이긴 하지만

저의 잘못된 판단과 언행이 가지고 온 많은 상황들이 후회스럽습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앞으로 묵묵히 비판을 받으며 제 자신을 고쳐 나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 육지담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쏟아졌고

 

육지담은 일부 도를 지나친 악플에 분노하며 설전을 벌여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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