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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보영 드라마 멸망 케미보여주는 중 서인국 군대 면제 사건 재조명 서인국 키 나이 데뷔 정은지 팬카페 소속사 슈스케 군대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5. 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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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서인국 프로필

02. 서인국 군면제 판정 사건

03. 서인국 박보영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멸망')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방영되면서 서인국과 박보영의 케미가 화제다.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멸망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계약을

인간동경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주연 서인국 과거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01. 서인국 프로필

 

 

 

 

출생 : 1987년 10월 23일 (33세)

 

출생지 :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신체 : 180cm, 68kg, B형

 

학력 : 여천초등학교

          학성중학교

          울산공업고등학교

          세한대학교

         동국대학교

         백석대학교

 

가족 : 부모님, 여동생 서보람

 

데뷔 : 2009년 EP앨범 '부른다'

 

소속사 : 스토리제이컴퍼니

 

서인국 인스타 :

 

 

 

 

서인국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다.

처음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상위 라운드에 진출을 거듭하면서 서인국 효과는 커져갔다.

 

 

현재는 부드러운 보이스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래에 이어 배우까지 진출하면서 응답하라 1997 주연으로 정은지와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 연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02. 서인국 군면제 판정 사건

 

 

 

하지만 전성기를 맞은 이후부터 그의 사건이 시작됐다.

 

2017년 3월 서인국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를 신청했는데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신체검사를 받던 중

발목 통증을 이야기했다. 입대 한 지 4일 만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받고 귀가했다.

 

 

 

복귀 명령 이유는 '골연골 병변' 관절에 충격이 전달하면서 연골이 분리되는 희귀병 질환으로

군의관은 현역 복무에 적합하지 못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리하여 서인국은 5급(전시 근로 역) 병역을 처분을 받았다.

 

즉 면제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해 여러 남자 연예인들도 현역 복무를 하지 않고 공익이나 면제를 받아 논란이 되던 시기였다.

군 문제는 항상 남자 연예인들에게 민감한 이슈이자 오해받기 좋은 수단이다.

 

 

이후 서인국은 군대 면제를 받아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발목이 아픈 걸 알면서 입대했는지 의문을 품었고

결국에는 면제받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냐며 비난했다.

 

 

 

 

 

 

이어서 서인국은 자신의 팬카페에 군면제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발목 통증은 오래전부터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 문제로 인해 제가 군대에서 나가게 될 것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온 뒤에도

병원 측에 계속 군대에 남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다.

 

 

제가 이대로 나가게 되면 저 역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기에 어떻게든 남고 싶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군 훈련을 받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내보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 어쩔 수 없다고 했다"고 호소했다.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제가 팬분들께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모든 것이 변명 같고 구차해 보일까 봐 겁이 났다"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고 저 역시도 놀랐고 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하지만 제 입장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확산되고 퍼지는 걸 보고 저를 아껴주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마음 아파하실까 진실을 꼭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팬카페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말했던 적이 있다.

 

 

 

 

 

 

 

 

이후 군 면제 논란이 잠잠해질 때쯤 2018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다시 용기 내어 배우 서인국으로 돌아왔다.

 

 

당시 서인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다.

커뮤니티와 제작 발표회에선 서인국을 비난하는 말들과 시선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다시 한번 사고했다. 

"좋은 연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서인국은 '질병(골연골 병변)' 사유로 2015년 3월 31일부터 5월 29일까지

2016년 10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두 차례 입영을 연기했다.

 

 

만약 서인국이 골연골병변 질환을 앓고 있단 사실을

본인 스스로 알고 있었다면 치료가 가능했을 것이라는 말들이 전해졌다.

 

 

 

 

 

 

 

서인국은 입소 전까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또는 서인국 말대로 골연골 병변이 현역 복무의 장애물이 될 줄 몰랐고 알고도 입대를 한 것이라면

그만큼 강한 현역 복무 의지였다고 판단할 수 있다.

 

 

 

 

 

 

 

 

 

 

03. 서인국 박보영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멸망')

 

 

 

 

서인국과 박보영은 극 중 티격태격 케미 로맨스를 연기하고 있다.

애달픈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는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면서 박보영(동경)은 서인국(멸망)을 사랑하고 있다.

 

 

 

‘멸망’ 3화에서는 자신의 생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동경(박보영 분)과 세상과 자신의 멸망을 바라는 멸망(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영과 서인국은 동거를 하면서 서인국(멸망)은 박보영(동경)을 불쌍히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멸망은 자신이 동경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그 순간 박보영(동경)을 붙잡은 서인국(멸망)

동경은 “연민도 사랑도 마음도 없어? 인간이 아니라서? 난 있어. 그래서 말인데, 널 사랑해볼까 해. 그럼 나는 아무것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 테니까”라고 말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다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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